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시립대·광진·도봉구에 체력인증센터 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첨단 보행재활로봇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즉시) 경북 상주시, 규모 3.9 지진 발생(2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 상주시, 규모 3.9 지진 발생(2보)
- 행정안전부, 상황관리 강화 및 대비태세 유지 -

□ 오늘(21일) 11시 04분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발생 깊이 14km)이 발생하여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에서 최대진도 Ⅳ가 감지되었으며, 유감신고는 276건(12:20 기준)이 접수되었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경상북도 등 인접 지역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기상청과 긴밀하게 지진 발생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시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방청, 경상북도, 상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피해상황과 기관별 대처상황을 점검하였다.
※ 7.21.(일) 11:10,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안전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지진 피해 및 대처상황 최초 점검회의 실시
○ 진영 장관은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 원전시설과 전기·통신 등 국가기반시설의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 기상청에 “지진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도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확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담당 : 지진방재관리과 송호권(044-205-519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녹색 환경 ‘나무 주치의’가 책임진다

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협약 수목 병충해 진단·관리 등 교류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어닝 바꿔 산뜻한 ‘새

140여개 점포 대상 개선사업 완료 입구 조형물도 풍납토성 특색 담아

강남, 차병원 손잡고 학대 아동 보호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

강서 1인 가구 ‘소확행 트리’로 힐링[현장 행정]

성탄 장식 함께한 진교훈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