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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귀국 독립유공자 유족' 지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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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이랜드재단과 함께「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지원 협약 체결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오는 9일(금) 14:00, 서울지방보훈청(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과 함께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지원 협약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은 피우진 보훈처장과 정재철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협약을 계획했다.

□ 향후, 협약을 통해 독립유공자 유족 중 주거, 질병 및 생계곤란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가구당 3~5백만 원(총 3억원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먼저 보훈처에서 유족 470여명에게 안내하고 주거지와 가까운 보훈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또한 ‘이랜드재단’에서 현지조사 등을 통해 지원여부를 확정한 후 긴급지원금을 지급한다.

□ 한편, 보훈처는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빠른 국내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해 ‘영주귀국 정착금’ 지원 및 법 개정을 통해 비 수권 유족에게도 주택 우선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 이날 협약을 통해 피우진 처장은 “이랜드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으로 이 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용기를 주는 사업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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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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