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9년 추경예산 편성에 따라 조속한 가뭄극복을 위해 배정된 예산을 조기에 집행토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본 아산-삽교-대호호지구가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호호 수혜지역과 물이 풍부한 아산호를 연결하여 가뭄을 극복하는 사업인 만큼 올해 배정된 추경예산을 잘 활용하여 가뭄극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편성된 추경 예산임을 감안하여 이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조기 집행과 철저한 집행 관리를 강조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공회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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