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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 범죄통계 협력센터 개소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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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장(청장 강신욱)이 주도하여 설립한 '아 ·태 범죄통계 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8월 20일(화) 대전시 서구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 협력센터는 범죄예방 및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통계작성 역량 증진을 위한 UN협력기구로, 통계청과 UN마약범죄사무국(UNODC)간 약정에 따라 설립되었다.

  ○ 이는 멕시코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것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자리를 잡고 △ 범죄·안전·정의 관련 정책연구 및 지표 개발  △ 범죄통계 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 국내·외 범죄통계 지식 허브로서의 교류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 날 협력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통계청과 UNODC 뿐만아니라 UNESCAP, UNSIAP 등 국제기구와 해외 연구기관, 형사사법 ·통계작성 기관 고위급이 다수 참가했다.

 □ 협력센터 개소를 기념해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런던대학 안보범죄학과 Matthew Ashby 교수의 "양질의 범죄통계가 가지는 가치(The value of good data about crime)"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 강신욱 통계청장은 환영사에서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저해하는 요소들인 범죄, 폭력, 인신매매, 부패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범죄통계가 필수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 통계청은 앞으로도 협력센터와 함께 범죄통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높이고 범죄통계 작성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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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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