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차관동정] 박선호 차관,“제13호 태풍 링링 철저한 대응” 강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9월 4일(수) 16시 각 상황반*과 5개지방국토관리청이 참여하는 태풍 대비 상황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토교통부 상황반) 풍수해종합상황반, 도로반, 철도반, 항공반

이날 회의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예상진로와 이에 따른 각상황반의 준비상황, 비상근무체계를 보고 받았고,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하였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도로와 철도의 침하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 피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홍수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환경부, 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과적극 소통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최우선 목표는 국민의 안전이므로 필요한 경우 관련 규정에따라 항공기 결항, 열차 운행중단도 적극 검토하여 국민안전에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하였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항 및운행 중단 사실을 신속히 안내하고 교통대책 마련에 최선을다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국토부 시설물 외 지자체 시설물에 대해서도 피해상황을파악하고 필요시 장비·자재·인력 등을 최대한 지원해줄 것을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선호 차관은 “태풍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감과 국민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 9. 4.
국토교통부 대변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