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방문 등을 시작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의견 수렴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박물관단지 건립 사업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다방면으로 확대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인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투어’는 타 지역의 박물관을 공무원과 국민이 함께 직접 방문하고, 박물관단지 사업과 박물관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소통 방식이다.
ㅇ 이번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담당공무원과 국민 간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박물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양질의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 최초로 박물관을 한 곳에 모아 건립하는 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세종을 행정과 문화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행복청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ㅇ 박물관단지는 ’17년 8월 국제공모를 통해 5개 박물관 및 2개 통합시설을 건립하는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확정하였고,
ㅇ 현재는 어린이박물관과 단지 전체의 통합시설 설계가 진행 중이며, 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착공하여 2023년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이번 투어는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는 9월 3일(화)부터 22일(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최대 15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ㅇ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naacc)의 ‘투어참가 모집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댓글로 신청서를 첨부하면 된다.
ㅇ 투어는 9월 26일(목)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으로 점심식사 및 세종-박물관까지 왕복 이동차량은 행복청에서 지원한다.
□ 자세한 사항은 ‘국민생각함 게시판 또는 행복청 문화박물관센터(044-200-3341, 3342)’로 문의하면 된다.
□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이번 박물관투어를 통해 공무원과 국민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단지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ㅇ “실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박물관단지 건립을 위해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문화박물관센터 이지현 사무관(☎ 044-200-3341)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