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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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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청 · 소속기관 직원 170여명 강풍 피해 입은 각 지역 찾아 복구 지원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쓰러지고 과수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복구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 167명*은 10일 각각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전주·완주, 전남 순천 지역의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 충북 괴산(국립농업과학원 30명), 충남 예산(본청 40명),  전북 전주(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12명), 전북 완주(국립원예특작과학원 30명, 국립축산과학원 25명), 전남 순천(국립식량과학원 30명)
이번 일손 돕기는 강풍에 쓰러진 벼를 일으키고, 떨어진 과일 정리와 강풍에 넘어진 나무를 세우는 등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또한 품목별 전문가들은 작목별 병해충 발생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자람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리기(생육회복) 위한 기술지원도 진행했다.
   * 태풍 이후 주요 작목별 발생 가능성 높은 병해충 : 벼(도열별, 세균벼알마름병), 콩·고추·사과(탄저병), 배추(무름병) 
농촌진흥청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은 “이번 태풍으로 농작물과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과 협력해 현장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농촌진흥청 및 소속기관 태풍 피해 일손 돕기 추진 사항
[문의]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 정준용, 고창호 지도사 063-23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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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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