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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스마트산단 추가선정(구미·남동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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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스마트산단 추가선정(구미·남동산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10(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남동 국가산업단지 ‘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발표한「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스마트산단을 ‘30년까지 20개로 확대하는 계획에 따라 창원, 반월시화에 이어 이번에 2곳을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7월 ‘20년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 공모를 시행하고, 전담기관(산업단지공단)을 통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산단혁신 추진협의회 산하 자문단(50명) 중 추첨을 통해 제조혁신(4명) 근로자친화환경(4명), 미래형산단(3명) 3대분야 민간위원 위촉
 
ㅇ 평가위원회는 공모에 접수한 8개 산단*에 대해 “산업적 중요성, 혁신노력 및 파급효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 관심도”를 기준으로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통해 평가하였다.
 
* 경북 구미, 인천 남동, 대구 성서, 부산 명지녹산, 전남 여수, 경남 진주상평, 전북 익산2, 충북 신척
 
ㅇ 금일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토대로 구미와 남동 국가산단‘20년 스마트산단으로 결정하였다.
 
*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 개요
- 일시/장소 : ‘19.9.10 14:00/정부세종청사 13동 회의실
- 참석 :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주재), 7개 관계부처 국장, 지역혁신기관, 민간전문가
 
□ 이번에 선정된 구미와 남동 국가산단의 평가 결과는 아래와 같다.
 
(구미) 산단의 생산·고용 등 기여도가 크고, 전기·전자 주력업종 중요성이 높으며, 기업 수요조사 기반의 사업계획이 타당하다고 평가
 
 
<선정사유>
 
 
 
주력산업(전기전자) 집적도가 커서, 첨단업종(지능정보化 차세대 전자소재)으로 고도화 가능성이 높음
▷사업계획의 체계적 구성과 수요조사 기반 현실적 과제 제시로 조기성과 창출 가능
▷소재·부품 클러스터 육성, 투자유치 등 지역사업과 연계된 비전으로 시너지효과가 기대
 
(남동) 중소기업·근로자가 밀집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실적이 우수하며, 지자체의 준비 상황과 스마트시티 연계 전략 등을 높이 평가
 
 
<선정사유>
 
 
 
중소기업(6,685개)·근로자(10.4만명)가 밀집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실적과 관련 지자체 지원이 우수
산단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우수하여, 근로환경 스마트화가 기대됨
스마트시티(송도)교통, 물류, 인프라 측면의 효율적 연계 전략이 차별화됨
 
□ 향후 선정된 2개 산단은 해당 시·도를 중심으로 사업단을 구성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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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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