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추석 명절 앞두고 노인요양시설 방문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0일(화) 오후, 노인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세종시 연동면 새말다복동길 65)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이춘희 세종시장, 김강립 복지부 차관, 한미희 평안의 집 이사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노인요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평안의 집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이어서 이 총리는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와상생활실 등의 공간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ㅇ 감각자극 촉진을 통한 치매예방 등을 위한 ‘대형 윷놀이’, ‘스칸디아모스 꾸미기*’ 등의 활동을 둘러 보면서 어르신들과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 스칸디아모스(유럽의 천연이끼 중 하나로 순록이끼라고도 불림)를 활용하여 꽃다발·액자·화분 등 인테리어 소품 제작
□ 이 총리는 취임 이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시설과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해 왔으며,
* 아동양육시설(’17.6), 장애인복지시설(’17.9), 노인요양시설(’18.2), 폭염대응 취약현장(’18.7), 노숙인쉼터(’18.12), 쪽방촌·독거노인가정(‘19.2)
ㅇ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