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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특수재난 대응을 위한 119특수구조단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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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약 76억 원 투입, 2022년 완공목표로 설계 착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0월 7일(월) ‘세종 119특수구조단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ㅇ ‘세종 119특수구조단 청사건립’ 사업은 2019년 행복청의 신규사업으로  ’17년 3월 세종특별자치시에 설치된 ‘세종 119특수구조단’의 업무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ㅇ 세종 119특수구조단은 국가 중요시설의 방호 및 테러 등 특수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훈련, 특수장비·차량 운용 등을 위한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보다 원활한 임무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ㅇ 또한 건설보상비, 공사비 등 국비 약 76억 원을 투입하여 약 2,000㎡ 규모로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 행복청은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건축설계의 발굴을 위하여 지난 6월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로 주식회사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의 건축계획안이 당선되었다.
 
 ㅇ 119특수구조단 청사가 자리잡을 예정인 대지는 어진동 세종소방서와 맞닿아 있다. 이 부지는 도로 접면이 협소하고 급경사가 있는 등 불리한 조건이었기 때문에, 설계자의 창의적인 건축 아이디어를 폭 넓게 발굴하여 건축물을 설계하고자 제안공모* 방식으로 설계공모를 추진하였다.

 * 제안공모란, 확정된 건축설계가 아닌 설계자의 경험 및 역량, 사업특성을 고려한 제안과제에 대한 아이디어, 건축설계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심사하여 설계자를 선정한 후 건축설계를 발전시켜나가는 설계공모 방식을 말한다.

 ㅇ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당선된 건축계획은 훈련공간의 수직적, 유기적 연계와 소방차량의 주차, 정비, 세척을 위한 기능적인 공간배치의 우수함,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배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ㅇ 행복청은 이번 건축설계는 제안공모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시설의 사용자가 세종 119특수구조단으로 명확하다는 점에서, 설계과정에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나갈 계획이다.
 
□ 행복청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발주청, 설계자, 사용자가 함께 설계안을 구체화해 나가는 만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ㅇ “7개월간의 설계를 진행한 뒤 내년 하반기 착공한 후 2022년 청사가 완공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 임채욱 사무관(☎ 044-200-3317)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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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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