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유전형 및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0월 20일 오후에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