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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김경욱 2차관, “철도파업으로 인한 국민불편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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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코레일노조의 무기한 파업을 이틀 앞둔 11월 18일(월), 국토교통부에서 파업기간 동안의 수송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점검회의를 주재한 김 차관은 “평상시에도 철도는 매일 3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서비스이고 특히 20일 이후 전국각지의 대학에서 논술, 수시 등 대학입학시험이 있어 학생들의 피해가 염려된다.” 라며 비상수송대책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10월 경고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국토교통부는 국방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대체기관사를 확보하고 고속·시외버스 등 대체 수송력을 증대시킬 것” 이라며 “파업종료 시까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수송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파업에 따라 운행이 정지되는 열차에 대하여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공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파업기간 중 열차를 예매한 국민들께서는 예매한 열차의 정상운행여부 확인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국토교통부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철도노사는 교섭을 통한 합리적 방안 도출로 열차운행이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2019. 11. 18.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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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