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참고자료)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을 위한 엠이엠씨코리아 신규 제2공장 준공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을 위한
엠이엠씨코리아 신규 제2공장 준공
 
□ 엠이엠씨코리아11월 22일(금)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신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하였음
 
 
< 준공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19.11.22(금) 10:30~11:20 / 엠이엠씨코리아(충남 천안시 소재)
 
ㅇ 참석 : (정부·지자체) 산업·과기·중기부장관, 충남도지사 등
(업계) 삼성전자, 동우화인켐, STI 등 유관 기업
(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외국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ㅇ 엠이엠씨코리아 제2공장은 반도체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원소재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 엠이엠씨코리아는 현재 제1공장에서 300㎜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 중이며, 제2공장에서는 '20.2월부터 시제품 양산할 계획
 
총 투자금액은 4.6억달러이며, 직경 300㎜ 실리콘 웨이퍼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임
 
□ 금번 엠이엠씨코리아 투자의 의의는,
 
우선 엠이엠씨코리아 모회사인 글로벌 웨이퍼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대만 등을 투자 대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 세계 3위 실리콘웨이퍼 제조사(대만), 매출 약 2.2조원('18년)
 
- 반도체 시장 규모, 우수한 인력, 투자 인센티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리나라를 투자지로 최종 결정함으로써 우리 투자환경의 우수함을 입증한 것임
 
*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수요는 반도체 생산국인 대만·한국·중국 등에서 대부분 사용
 
둘째, 이번 투자로 반도체생산 핵심소재의 안정적인 공급전후방 연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 특히, 금번 증설로 현재 일본에서 약 50%를 수입하고 있는 실리콘 웨이퍼에 대해 약 9%p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셋째, 금번 공장 설립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이후 핵심 재분야에서 외투기업이 공장을 준공한 첫 번째 사례이며,
 
- 특히, 정부 내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애로를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조기 준공한 모범 사례
 
- 정부와 지자체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현금 지원, 조세 감면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의 안내를 통해 동 공장 화학물질 취급 시설 인허가에 패스트트랙 적용(환경부), 산업보건안전법의 공정안전보고서 심사신속 처리(고용부) 등을 통해 공장 조기 준공을 지원
 
*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업체 희망 일정에 따라 신축 공장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에 대한 패스트트랙 적용 중 (환경부)
 
- 장외영향평가 법정 처리기간 30일보다 단축된 14일 이내 완료, 시설검사(30일), 영업허가(16일) 등도 신속 처리 예정
 
*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일본수출 규제 상황임을 고려하여 산업보건안전법에 따라 진행되는 제2공장 내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절차 우선 처리 (고용부)
 
 
□ 또한, 조찬래 엠이엠씨코리아 대표는 실리콘 웨이퍼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일본산 고순도 불산을 대만산으로 수입 다변화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히고,
 
이 과정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행정 처리로 조기에 인·허가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명
 
* 금강유역환경청은 대만산 불산 수입허가기간 단축 (14일→7일)
 
한편,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요 품목의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음
 
우선,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조기 안정화
 
- 민·관합동「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즉시 설치(7.22)하여 우리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 물량확보, 대체처 확보, 생산설비 확충, 금융 지원 등 1,176건(금융 1,085건) 지원
 
- 수입국 다변화, 국내생산 확대, 신속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주요품목의 공급 안정성 확보
 
< 주요 품목의 공급안정성 확보 노력 사례 >
ㅇ A社는 불산액 기존공장을 증설·가동중이며 최근 완공된 신규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생산능력 2배 확대 가능
ㅇ B社는 불화수소가스 신규 공장 완공 예정(연내)
ㅇ C社는 불화 폴리이미드(PI) 신규 공장 완공 예정(연내)
 
또한, 소부장 수요-공급기업간 건강한 협력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음
 
-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기술개발, 공급망 연계 등 긍정적 협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 25개 핵심품목 관련 기업간 협력 모델 211개 사례 발굴・지원 중
 
- 특히, 4개의 수요-공급 기업간 협력사업이 최초로 승인(11.20)되어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R&D, 금융・인력, 규제완화 등 범정부적인 패키지 지원을 통해 가속화할 것임
* 협력사업 대상은 반도체, 자동차, 전자・기기 등 소부장 100대 전략품목에 해당하는 기술품목으로 대부분 해외에 의존
 
< 수요-공급 기업간 협력사업 모델 >
①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개발하여 연 3천톤 생산하는 협력사업
②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반도체 장비용 부품 개발사업
③ 자동차·항공 등 핵심소재인 고품질 산업용 탄소소재 생산사업
④ 전량 수입중인 전자부품 핵심소재에 대한 기술개발 및 공급사업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추진체계를 확립하였음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신속히 수립(8월)하였고, 동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법 전부개정안 발의(9월),「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출범(10월)을 통해 대응 체제를 완비하였고,
 
- 특별회계를 신설하여 내년 정부 예산안을 2.1조원으로 대폭 확대하였음
 
마지막으로, 우리 소재・부품・장비의 공급 안정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외국인투자유치는 자체 개발, 수입 다변화 등과 함께 중요한 한 축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의 국내 투자 사례가 확대중
 
최근 세계 3대 반도체 장비업체램 리서치가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 램리서치는 용인시와 지곡산단 우선공급협약 체결(‘11.20), 초기 1억달러 투자 결정
 
- 그 외 다른 주요 기업*들도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분야 생산 시설 설립을 검토 중에 있음
 
* 미국 화학소재분야 A, 반도체 소재개발 및 생산시설 투자 프로젝트 검토중
* 독일 소재분야 B社,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시설 투자 프로젝트 검토중
 
정부는 이 기업들이 신속히 국내 투자를 결정하고, 소부장 분야 투자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
 
- 소부장 기업 투자에 대해 현금지원을 확대하고, 현금지원 대상이 되첨단 기술 분야도 더욱 확대
 
* 현금지원 운영 요령 : 전략물자 품목에 대한 대체 투자에 한해 현금지원 한도 상향(30%→40%)
* 외국인투자촉진법 : (현행) 조특법 상 신성장동력기술(173개 기술) → (추가)산발법 상 첨단기술·제품(2,990개 기술·제품) 으로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계류중
 
- 또한, 외투기업의 정부 R&D 참여 촉진을 통해 국내 기업・연구기관과 공동 R&D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기업의 R&D센터 유치에도 노력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