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방제는 수면에 직접적으로 방역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비무장지대, 민통선 지역의 멧돼지 활동지 등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음
○ 2019년 10월 23일부터는 환경에서 쉽게 분해되고 생물에 축적되지 않는 성분으로 구성된 소독제를 사용하였음
○ 임진강 수질 등에 대한 소독제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
○ 앞으로도, ASF 방역을 위해 환경중에 사용하는 약품은 환경 친화적인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겠음
○ 1월 14일 한겨례신문<돼지열병 방제 때, 임진강 일대 유해성분 살균제 뿌렸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ASF 방역을 위한 파주·연천 비무장지대와 임진강 일대 항공방제 과정 중 유해 성분이 들어간 살균제(소독제) 사용하였고, 이 소독제들은 10월 말 뒤늦게 다른 제품으로 변경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내용
2019년 9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ASF 긴급 방역을 위해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지역에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음
수면에 직접적인 방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무장지대, 민통선 지역 멧돼지 활동지 등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음
농식품부는 2019년 10월 23일부터 항공방제시 환경에서 쉽게 분해되고 생물에 축적되지 않는 성분으로 구성된 구연산제제*를 사용하도록 조치하였음
* 10.23일부터 11.29일까지 총 41회 항공방제에 사용된 소독제 모두 해당 조치에 따른 구연산제제임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ASF 방역을 위해 환경에 사용하는 약품은 환경 친화적인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가겠음
환경부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임진강 수질 등에 대해 소독제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