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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촌 명물거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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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현장방문 애로 청취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촌 명물거리 방문 -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목) 오전, ’신촌 명물거리’(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학도 중기부 차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ㅇ ‘신촌 명물거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최근에는 ‘코로나19’ 우려로 최근 관광객 감소 및 행사 취소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인근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들도 2주 동안 개강을 연기하여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 총리는 신촌 명물거리에 도착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신촌 명물거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나, 민생 또한 결코 포기하거나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ㅇ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소상공인 단체들이 삼위일체 되어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우리는 틀림없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소상공인 점포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특히 방문 점포중 하나인 화장품 가게에서는 이 날 오후 방문하는 국방어학원*(경기도 이천시 소재) 근무자들에게 선물할 핸드크림(100개)을 구입했습니다.


     * ‘국방어학원’은 지난 2.12,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0여명의 임시생활시설로 운영 중


□ 소상공인 점포 방문을 마친 정 총리는 인근 식당에서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와 이의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장(최승재)은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필요한 소비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소상공인이 다소라도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피해복구와 재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ㅇ 또한 이 자리를 함께한 서대문구청장(문석진)은 “3·1절 행사 등 여러 행사와 관련 취소를 고민했는데, 총리께서 철저한 방역 아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1,2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민관 협동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 중입니다.


 ㅇ 아울러 정부 및 지자체의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강화하는 등 상권 회복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등을 추진 중입니다.


     ※(붙임) 신촌 상점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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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