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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제네바 군축회의(CD) 고위급회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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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장관은 2.24(월) 오전(현지 시간) 제네바 군축회의(CD : Conference on Disarmament) 고위급회기에 참석하여, 국제 군축ㆍ비확산 체제 강화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ㅇ 금번 고위급회기에는 30여 개국 장ㆍ차관급 인사들이 국제 군축ㆍ비확산 현안에 대해 연설
     ※ 강 장관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동 회의 고위급회기 참석 및 기조연설 실시
□ 강 장관은 국제 핵 군비통제 체제의 약화 및 신기술의 등장, 외기권 및 사이버 공간으로의 활동 확대 등 국제 안보환경이 유동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의 유일한 다자 군축협상 포럼인 제네바 군축회의(CD)가 군축 관련 논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기여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올해 발효 50주년을 맞는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금년 4.27-5.22간 뉴욕 개최 예정)가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CD가 군축협상에 있어 진전을 이루어내고, 나아가 국제 군축ㆍ비확산 체제에 대한 신뢰 복원에 기여하기를 기대
     ※ NPT 평가회의(Review Conference)
       - NPT 당사국들은 조약 이행상황 점검을 위해 매 5년마다 평가회의를 개최
  ㅇ 아울러, 국제 군축ㆍ비확산 체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년의 군축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작년 유엔총회에서 우리가 주도하여 유엔 회원국 컨센서스로 채택된 “청년과 군축ㆍ비확산(Youth,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결의를 소개 
     ※ 우리 정부는 2019년 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청년의 군축 논의 참여 증진(empowering youth), △청년에 대한 관여 확대(engage youth), △청년에 대한 교육 강화(educating youth) 등에 대한 자발적 활동을 장려하는 내용의 결의 채택을 주도
□ 또한, 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대화의 동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서는 북미간에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설명하였다.
  ㅇ 이와 관련, 우리 정부가 여러 남북협력 사업을 제안한바, 이의 추진을 통해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자 함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 요청

붙임 : 장관 발언문(국ㆍ영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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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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