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제2차관, 대구 경북지역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 방문
장석영 제2차관, 대구 경북지역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 방문
2.28.(금) 14시부터 전국 읍 ․ 면지역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 시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2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우체국을 방문하여 마스크 판매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했다 다시 연 대구범어3동우체국을 방문하고, 이어서 동대구우체국을 찾았다.
※ 대구범어3동우체국은 2.19. 동 건물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이틀간(2.20.~2.21.) 일시 폐쇄했다가 다시 문을 열었다.
ㅇ 이후, 구미선산우체국을 방문하여 판매상황 점검 및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과기정통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2.28.(금) 14:00 전국 읍·면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확대 판매하고 제주지역은 17:00 판매, 도서지역은 도착사항에 따라 판매, 오전만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11:00에 판매한다. 이후 판매계획은 판매 전일 18:00경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매수량은1인당 5매로 제한하며, 마진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