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2020년도 지능형 CCTV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능형 CCTV로 재난재해·학교안전 선제 대응
- 2020년도 지능형 CCTV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능형 CCTV(감시형 폐쇄회로TV)*성공 사례발굴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하고 국민 안전 제고하기 위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 착수 보고회를 5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CCTV가 수집한 영상을 기반으로 행동, 상황 등을 분석하여, 특정 상황(침입, 방화, 화재, 폭력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
 
ㅇ 착수보고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업과 수요처,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 수행 계획과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우수 기술 보유 기업수요처(공공기관, 지자체)컨소시엄 방식으로 선정하여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사회안전 분야에 지능형 CCTV가 공공 부문에서 도입·확산하도록 지원해왔으며,
 
ㅇ 올해는 자유공모(재난·재해)지정공모(학교안전)를 통해 재난·재해 분야에 강원도 고성군청과 컨소시엄을 제안한 ㈜마크애니가, 학교안전(화재감시, 학교폭력 등) 분야에 ㈜에이치엠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ㅇ 재난·재해 분야는 ㈜마크애니가 고성군청과 함께 ‘화재 검출과 사전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구축’을 주제로 산불 감지·징후 식별, 허가시간 외 입산자 검출 등을 수행한다. 고성군은 최근에도 산불이 발생하여 시범사업이 산불 예방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협업하여 지정과제로 공모한 학교안전 분야는 ㈜에이치엠씨가 2개 국립학교*에서 ‘CCTV 카메라 영상과 센서(열화상 카메라 등)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및 시스템 적용’을 주제로 화재 감시, 학교 폭력 감지 등을 수행한다.
* 청주교대 부설초등학교, 한국교원대 부설 미호중학교
 
-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열화상 카메라와 가시광 카메라를 연계하여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고 발열 이상자의 경우 바로 담당 선생님에게 스마트폰 등으로 알리도록할 예정이다.
 
□ 올해 선정된 2개 과제는 총 사업비 6.7억 원으로 운영하게 되며,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오탐율* 개선, 현장 중심의 전문가 실사를 통해 성능 향상 지원할 예정이다.
* 지능형 기능의 오작동으로 인해, 오경보를 발생시키거나 이벤트를 인지하지 못할 확률
 
□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최근에도 잇따른 산불 등 화재사고,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등교에 대한 우려 국민 안전 과제를 해결하는데 시범사업이 성공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 면서 “지능형 CCTV가 재난·재해 예방,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