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양경찰청, 태안 밀입국 관련 해상경계 강화 지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태안 밀입국 관련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해상경계 강화를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해양경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 및 과장, 전국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함정・항공기 증강 배치 및 순찰 강화 ▲ 파출소와 수사・정보요원 합동 항포구 및 해안가 순찰 ▲ 밀입국 의심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 미검거 밀입국자 조기 검거를 위한 유관기관과 공조 강화 ▲ 전 직원 복무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김홍희 청장은 “밀입국 차단을 위해 모든 가용 감시체계를 최대한 동원하여 해상경계를 강화하겠다”며, 전 직원에 “군과 협조해 경계 강화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고 밀입국사범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4일 오후 해양경찰청사에서 태안 밀입국 관련 전국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해상경계 강화를 지시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