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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기독교계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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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기독교계 오찬 간담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계의 협조와 참여에 감사 표시 -
- 교회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활발한 소통 약속 -




    * (참석) 김태영(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문수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정호((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육순종((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ㅇ 오늘 오찬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닥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계가 힘을 모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최근 시행한 소모임 등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설명하고 교계의 의견 및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기독교계는 그동안 현장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일 한교총과 NCCK가 공동성명을 통해 성경학교를 비롯해 캠프 등 여름철 모든 행사도 취소 또는 축소, 연기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ㅇ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회 내 소규모 모임과 행사 등을 통해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안전한 일상생활과 종교활동에 대한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정규예배를 제외한 소모임 등을 제한하는 ‘교회 방역강화방안’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정 총리는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교회 방역강화 조치를 시행하게 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기독교계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 이에 대해 기독교 지도자들은 기독교계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를 특정하여 제한조치를 취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ㅇ 대다수 교회의 경우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추후 교회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를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중대본 차원에서 방역관리 상황 및 집단발생 추이 등을 더욱 면밀히 평가함과 동시에 교회방역과 관련해서는 기독교계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그동안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국민께 희망과 용기를 준 것처럼 이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독교계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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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