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관계장관회의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세균 국무총리,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관계장관회의 개최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7일 금요일 오전, 서울청사 9층 회의실에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복지부·교육부・행안부・문체부・고용부·공정위·보훈처·경찰청·소방청 등
 ㅇ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3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방안’ 발표 이후,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오늘 하루 집단휴진에 들어갔고, 대한의사협회에서는 8월 14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상황에서,
   - 각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진료공백 발생을 방지하고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오늘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 정 총리는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분야로,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선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정부는 국민안전을 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특히, 응급실, 중환자실에는 위급한 환자들이 계시기 때문에 필수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비상진료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국민들께서 의료기관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참석한 관계부처 장·차관에게 지시했습니다.
 ㅇ 또한, 정 총리는 최근 의료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정부는 열린자세로, 주무부처인 복지부를 중심으로 의료계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서기보다는 우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