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강원 철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강원 철원)
- 군부대 침수 및 한탄강 제방붕괴 피해·복구 점검 -
-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효과적인 지원 약속 -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1일(화), 강원도 철원군(정연리·이길리) 지역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 (참석)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손식 제3보병 사단장,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ㅇ 먼저, 정 총리는 군부대 내 막사 및 부대시설의 침수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 정 총리는, “철원군은 군사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요충지면서, 또 평야에서는 아주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정말 보고와 같은 지역”이라고 하면서,
   - 이번 비 피해로 주민들은 물론 군부대까지 힘든 상황이 된 것은 유감이지만, “지혜롭게 잘 대처하여 사망 등 인명피해가 하나도 없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 또한,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꼭 바른 대책을 내놓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치킨 200마리 전달


 ㅇ 이어 정 총리는 한탄강 제방붕괴 피해·복구 현장(동송읍 이길리)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 3,589명 자원봉사 활동(군 1,986명, 철원군내 자율방재단·새마을회·농협 등  1,358명, 정선·동해·강릉·양구·횡성 등 관외 자원봉사단체 245명)
   - 정 총리는, “수천명의 강원도민들이 철원군의 피해복구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는 것이 강원도의 힘”이라고 하면서 “여러분이 있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 또한, 정부는 철원군을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8.7)한 만큼, 현실적인 피해 지원금 책정 등 논의를 통해 가능한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