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강원 철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강원 철원)
- 군부대 침수 및 한탄강 제방붕괴 피해·복구 점검 -
-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효과적인 지원 약속 -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1일(화), 강원도 철원군(정연리·이길리) 지역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 (참석)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손식 제3보병 사단장,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ㅇ 먼저, 정 총리는 군부대 내 막사 및 부대시설의 침수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 정 총리는, “철원군은 군사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요충지면서, 또 평야에서는 아주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정말 보고와 같은 지역”이라고 하면서,
   - 이번 비 피해로 주민들은 물론 군부대까지 힘든 상황이 된 것은 유감이지만, “지혜롭게 잘 대처하여 사망 등 인명피해가 하나도 없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 또한,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꼭 바른 대책을 내놓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치킨 200마리 전달


 ㅇ 이어 정 총리는 한탄강 제방붕괴 피해·복구 현장(동송읍 이길리)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 3,589명 자원봉사 활동(군 1,986명, 철원군내 자율방재단·새마을회·농협 등  1,358명, 정선·동해·강릉·양구·횡성 등 관외 자원봉사단체 245명)
   - 정 총리는, “수천명의 강원도민들이 철원군의 피해복구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는 것이 강원도의 힘”이라고 하면서 “여러분이 있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 또한, 정부는 철원군을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8.7)한 만큼, 현실적인 피해 지원금 책정 등 논의를 통해 가능한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