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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년 역사 처음으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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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999년 제정되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비대면 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참가대상은 유치원생·초등학생으로 하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현장 무대공연방식에서 개인 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소방동요 1곡(1절)을 부르는 영상을 제출하는 것으로 참가방식을 변경하였다. ○ 기존에는 18개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예선을 거쳐 유치부 1팀, 초등부 1팀이 출전하였으나, 올해는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소방동요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땡기지 앱(www.thankage.com)에 접속하여 소방동요 152곡 중 1곡을 선택한 후,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위 사이트에 업로드시키면 신청이 완료된다. ○ 이번 대회에서는 순위를 매기지 않는 대신 참가자 중 300팀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각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안전은 어릴적부터 몸에 배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동안 소방동요가 새로운 안전교육 방식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하고,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내년 대회는 무대경연으로 복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동요대회는 1999년 11월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개최됐으며, 소방동요는 불조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에 관련된 노래로 현재 152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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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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