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후의 달동네 백사마을… 명품 주거단지로 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구, 서울숲 일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생활공간 주변 위험수목 202주 정비 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표 ‘디지털 행정’ 아세안 6개국에 전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국립산림과학원·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업무협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학장 우선희)과 함께 2020년 11월 24일(화) 전통건축 가치를 공유하고 목재문화재 보존·활용을 위한 협력을 체결(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서면협약)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 목재문화재·전통건축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협력과 성과 교류, ▲ 목재 연구인력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육성기반 마련, ▲ 교육 콘텐츠,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 연구장비와 시설의 상호간 사용 협조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축적된 목재과학, 문화재보존, 전통건축을 융합할 수 있는 지식정보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소재를 교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호 협력은 목재과학기술을 보급하고 목재문화재 진정성 확보를 위한 국산 목재 생산과 공급체계 기반 마련으로 산업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정부혁신의 하나인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 수집된 목부재를 활용한 연구 역량 증진은 물론, 목재문화재 전문 인력 양성과 문화재 수리현장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작·배포를 통해 전통건축 수리와 보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국제업무지구·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새로운 경제

국제업무·첨단산업·주거·문화 융합한 성장 엔진 구축

창동 개발로 다시 뛰는 도봉… 문화·경제 미래 도시

창동민자역사 내년 3월 완공 예정 총생산유발효과 7700억에 달해 서울아레나 ‘한류 중심지’로 부상 GTX C·우이방학역 인프라 확장 오언석 구청장 “장기 성장 출발점”

저소득 부모 겨울나기 걱정 없게… 분유 지원한 서초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전달식 진행 2000만원 상당 루비락 500통 기부

국공립 어린이집 늘리고 등하굣길 동행… ‘보육 도시

지방정부 정책 대회 ‘복지 최우수’ 정원오 구청장 “촘촘한 돌봄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