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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2차관, 다자주의 연대 화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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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2차관은 2.24.(수) 오전 (제네바 시간) 제46차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개최된 「다자주의 연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신기술과 인권 등 새로운 인권 도전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이번 화상회의는 독일 외교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0여 개국 대표와 유엔인권최고대표, 유네스코 및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인사 참여
  ※ 다자주의 연대(Alliance for Multilateralism)는 2019.4월 독일・프랑스 주도로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출범한 유사입장국간 비공식 협의체


□ 최 차관은 그간 다자주의 연대가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다자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과 더 나은 회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ㅇ 특히, 디지털 혁명, 기후변화, 유사 판데믹 대비 등은 더욱 강한 공동 대응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


□ 최 차관은 디지털 기술에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공히 있는 만큼,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긍정적 측면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ㅇ 또한 우리 정부가 2019년부터 주도해 온 ‘신기술과 인권’ 결의를 소개하고, 오는 6월 제47차 인권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인 후속 결의안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
  ※ 신기술과 인권 결의(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human rights) : 19.7월 우리 정부 주도로 제41차 인권이사회에서 최초로 상정되어 컨센서스로 채택되었으며, 디지털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 기회, 도전을 평가하고, 동 이슈에 대한 총체적·포용적·포괄적 접근을 강조


□ 최 차관의 이번 ‘다자주의 연대’ 회의 참석은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전염병 대응, 신기술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권 문제 논의에 주도적인 역할과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재확인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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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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