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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관과 코로나19 방역 관련 영상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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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기관과 코로나19 방역 관련 영상 간담회 실시
- 3월 3일(수) 16시30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월 3일(수)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마련된 16개 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 수행기관과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영상 간담회에 참석하여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에게 안전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앙 수행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16개 시·도 광역 수행기관을 연결하는 영상 간담회로 진행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노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그간 엄격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안부확인,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들의 고립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해 말벗,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도 제공되었다.

* (말벗) 돌봄 종사자가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제공
(정서 지원) 상담, 위기개입 지원, 자조모임 등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

아울러, 대면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선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 특히,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연계하여 차세대 댁내 장비를 어르신 가구에 보급하여(’20년 10만 대) 화재나 낙상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22년까지 20만 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화재·활동량 감지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보급하여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응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 및 건의사항들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운영을 개선할 예정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작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처음 시행되었음에도 사업의 성공적 안착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현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급속한 고령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등으로 인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은 계속 커질 예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붙임 > 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코로나19 방역 관련 영상 간담회 개요
2.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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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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