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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2021 인사동 발굴, 그 성과와 나아갈 길’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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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재)수도문물연구원(원장 오경택)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2021 인사동 발굴,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6월 인사동에서 출토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금속활자 등 조선시대 유물 1,755점을 포함한 발굴조사의 성과와 주요 출토 유물의 의미와 성격, 가치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총 7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예정되어 있는데,  주제1 ‘인사동 발굴 조사의 성과와 향후 과제’ 시간에는 ▲ 유적의 입지와 역사성(전명화, 한울문화재연구원) ▲ 발굴 성과 및 고고학적 성격(박천택, (재)수도문물연구원) 등 2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제2 ‘인사동 출토 주요 유물 고찰’ 시간에는 인사동 유적의 ▲ 출토 도자기의 성격(박정민, 명지대학교), ▲ 한자 금속활자 고찰(이승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 한글 금속활자 고찰(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 자동물시계 부속품 고찰(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 일성정시의 고찰(이용삼, 충북대학교) 등 5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제 발표 후에는 발표자들과 청중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인사동 발굴과 출토 유물에 관심이 있으면 행사 당일 현장 등록 절차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02-3701-7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재)수도문물연구원과 함께 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2021년 인사동 발굴과 출토 유물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학술대회 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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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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