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특산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 외교부 배우자회는 제27회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부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5.12(화) 10:00~15:00 서초구 소재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매년 개최되어 온 자선바자회는 외교부 배우자회 회원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면서 수집한 특색 있고 진귀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공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올해에도 주한 외교사절(34 개국)이 참가함에 따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각국의 특산품과 생활용품 그리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경품으로 핸드폰, 프린터, 진공청소기, 화장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외교부 배우자회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가정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배우자회는 199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하루 백원 이웃돕기회’운동을 통해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공부방에 후원금을 지급하여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o 입장권 (1000원)은 당일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구입 가능 o 바자 참가국 (가나다순)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모로코, 몽골, 미국, 미얀마, 볼리비아, 베트남, 벨기에, 브라질, 세네갈,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알제리, 에콰도르, 오만,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잠비아, 조지아, 카자흐스탄, 카타르,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파나마, 파키스탄, 포르투갈, 폴란드, 헝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