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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홍보대사 위촉해 국민편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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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가 ‘서포터스’라는 날개를 달고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8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민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착을 위해「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스는 10대 청소년부터 주부, 직장인,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은 물론 지역별로도 균형 있게 구성됐으며, 발대식은 전국 단위 총745명의 서포터스 중 시·도 임원단과 수도권 서포터스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행정자치부 장관의 위촉장 수여, 서포터스 역할에 관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스의 역할은 우선, 우리 가족부터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우리 집에 오는 우편, 택배 등에 지번 대신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며, 나아가 ‘이웃주민과 도로명주소 함께 사용하기’, ‘지역사회 도로명주소 활용 캠페인 참여하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널리 사용되도록 안내하는 전달자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정책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자부는 서포터스 활성화를 위해 시·도별 간담회를 적극 장려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부포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민간분야 자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주소전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도로명주소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활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 매월 1,300여개 기업에서 주소전환을 실시했고, 5월 한 달 동안엔 2,700여개 기업에서 주소전환을 실시하는 등 약 2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민간기업 등에 최신 주소정보를 매일 자동으로 제공해, 현재 인터넷 쇼핑, 택배 등 3,000여개 기업이 고객관리, 상품 주문·접수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하는 등 민간의 불편을 점차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택배 등 배달편의를 위해 도로명주소 체계에 적합한 안내지도를 도로명주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고 출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 중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등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 장려하여 도로명주소가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주소정책과 이기승 (02-210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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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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