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메르스 관련 병원 대상 160억원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메르스 관련 병원 대상 160억원 지원

- 신속 지원이 필요한 집중관리병원, 치료·진료병원 대상 예비비 160억원 지급 -

 

정부는 메르스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 예비비(손실보상금) 160억원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집중관리병원 및 메르스치료·노출자진료병원 21(붙임 참조)을 선정하여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집중관리병원) 메르스 격리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병원을 전부 또는 일부 폐쇄한 병원

* (메르스 치료병원) 음압 격리병실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 (노출자 진료병원) 음압 격리병실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병원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관은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할 계획

 

지급 금액은 확보된 예비비 규모에 맞춰 병원 규모, 환자·격리자 수, 환자 중증도에 따라 우선 개산급* 형태로 지급된다. (붙임 참조)

 

* 개산급: 지급액이 확정되지 않은 금액을 어림셈으로 계산하는 방법

 

또한 정부는 이번 예비비로 편성된 손실보상금 이외에도 추가적인 손실보상을 위해 추경예산으로 1,000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

 

추경으로 편성된 손실보상금은 향후 병원 실태조사 등을 통해 손실액을 확정한 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예비비로 우선 지급된 지원금(160억원) 감안하여 추가 지급 예정

 

정부관계자는 이번 손실보상금이 그동안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인력 및 시설·장비지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