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올바른 기침예절은 감염병 예방과 타인을 배려하는 첫 걸음!
-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또는 옷소매 위쪽으로 올바른 실천이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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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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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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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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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라고 전하면서,
-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기침예절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 성인 67.1%, 초·중·고 청소년 63.2% (’14년 실태조사)
기침예절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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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기침예절 실천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좌) 및 입선(우) 수상작품 |
□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예절은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하고 있고 있으며,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배포하는 등, 기침예절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예정으로,
* 기침예절 미실천 이유 : 습관이 안 되어서(성인 60.5%, 청소년 62.5%)
- 교육·홍보물(애니메이션, 인쇄물, 기침예절송 등)은 결핵 ZERO 홈페이지(tbzero.cdc.go.kr)와 메르스포털에서(www.mers.go.kr)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