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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2015년 상반기 품종보호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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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015년 상반기 품종보호 동향을 발표하면서 6월 30일 현재 우리나라 누적 품종보호출원 건수가 7,885품종이고, 이중 5,631품종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 이는 최근 5개년(‘09~’13) 누계 기준으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회원국 72개국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 품종보호출원 상위 10개국 : ①유럽연합, ②미국, ③중국, ④일본, ⑤우크라이나, ⑥네덜란드, ⑦한국, ⑧러시아연방, ⑨캐나다, ⑩호주  올 상반기까지 신품종 출원건수는 432품종으로 전년 동기 누계(361품종) 대비 약 20% 가량 증가하였다.
❍ 작물별로는 화훼류가 228품종으로 53%를 차지해 가장 많고, 이어 채소 21%(92품종), 식량 15%(63품종), 과수 4%(17품종), 특용‧버섯 3%(각 13품종) 등의 순 ❍ 이중 국내 육성 품종은 374품종으로 87%를 차지하였으며 출원 주체별로는 지자체 119품종(28%), 국가기관 104품종(24%), 민간 종자업체 92(21%), 민간 육종가 43(10%)의 순.    * 국내품종 출원비율 : ‘03) 54% → ‘06) 76 → ‘12) 85 → ‘14) 85→ ‘15.6) 87% ❍ 외국에서 육성한 품종은 58품종으로 화훼 54, 과수 2, 채소‧버섯 각 1품종 등이 출원되었으며, 제도 초기에 비해 그 비중이 급격히 떨어지다가 최근 5년동안 13~15% 선 유지    * 외국품종 출원비율 : ‘03) 46% → ‘06) 24 → ‘12) 15 → ‘14) 15→ ‘15.6) 13%
 ❍ 출원품종 수가 증가한 것은 그 동안 출원 실적이 없었던 새로운 식물 종과 화훼, 채소, 식량작물의 출원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출원 주체별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원 증가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새로 출원된 식물종 : (화훼) 피토니아, 마삭줄, 시계꽃, 수염패랭이꽃, 알로에, 비올라    * 지자체 출원률(전년동기 대비) : 119품종(52.6% 증)  ❍ 또한, 출원품종 중 국내 육성 품종 출원은 374품종(87%)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하였다.    * 작물별 출원률(전년동기 대비) : 화훼류 174품종(23% 증), 채소류 91(26% 증), 식량작물 63(40% 증) 등   올 상반기까지 등록된 보호품종은 413품종으로 현재까지 품종보호 등록된 품종수는 총 5,631품종이다.
❍ 작물류별로는 화훼 197품종(48%), 채소 85(21%), 식량 44(11%), 특용 43(11%), 과수 26(6%), 버섯 14(3%) 등의 순이며, 국화가 42품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장미 25, 고추 23, 백합 19, 벼 11, 블루베리 11, 거베라 11품종임
    * 품종보호등록절차 : 품종보호출원 → 재배심사(1~2년) → 등록․거절 결정  ❍ 특히, 블루베리와 스테비아는 올해 최초로 보호품종이 등록되었으며, 최근 건강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특용식물의 신품종 등록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스테비아 : 중남미 원산의 허브식물로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어 당뇨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국립종자원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 운영은 국내 육종 확대 되었으며, 품종보호출원국 세계 7위 조기 달성 등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방사선육종연구 등 정부의 신품종 육성정책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내 품종보호 출원건수가 8천건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은 신품종 출원‧등록 동향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시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3.0 차원에서 종자품종맵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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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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