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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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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한 중인 아만딥 싱 길(Amandeep Singh Gill)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와 3.18.(월) 화상 면담을 통해 디지털・AI 분야에서의 국제협력 동향과 한국과 유엔 간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UN Secretary General’s Envoy on Technology) : 디지털・기술 협력 지원 및 자문 제공을 담당하는 유엔 사무총장 직속 직책으로, 안토니오 구테레스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20.10월 신설




  강 차관은 길 특사의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길 특사가 3.18(월) 열린 장관급 회의 라운드테이블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시의적절한 화두를 제기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길 특사는 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디지털 강국이자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이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신기술과 민주주의’에 대한 국제 논의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 차관과 길 특사는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과 관련하여 국제 AI 규범과 거버넌스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작년 10월 유엔 AI 고위급 자문기구 출범 및 작년 12월 자문기구의 중간보고서 발간 등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오는 5월 AI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이 AI 거버넌스 형성에 적극적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길 특사는 AI 정상회의 및 포럼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디지털・AI 분야 국제협력에 있어 한국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AI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규범 형성을 주도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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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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