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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차관, 스웨덴 민방위장관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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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3월 19일 오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기 장관급회의 참석차 방한한 칼-오스카 볼린 (Carl-Oskar Bohlin) 스웨덴 민방위장관과 만나 국제 안보정세와 양국 국방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스웨덴 국방부에는 국방부장관(Minister for Defence)과 민방위장관(Minister for Civil Defence) 2명의 장관이 병렬적 관계로 업무수행(민방위장관 ‘43∼‘47년 운영, ‘22년 부활)
민방위장관은, △민관군 통합방위 △사이버안보 △재난안전관리 등 관장

□ 김선호 차관은 스웨덴은 6.25 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우리의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스웨덴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 김선호 차관은 “3월 7일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한 것을 환영한다”며, “불안정한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향후 유럽 안보에 있어 스웨덴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ㅇ 볼린 장관은 200여 년간 중립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계기로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며 나토 가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 김선호 차관과 볼린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러·북 군사협력 등 최근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공감했습니다.

□ 양국 국방부는 앞으로 우주, 사이버,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방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고,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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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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