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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스마트팜 컨소시엄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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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9일(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KOTRA))와 함께 2024년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대상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컨소시엄별 프로젝트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발대식을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3월 19일(화) 개최했다.


 


  스마트팜에는 다양한 기술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적용되어야 하므로 한 기업의 힘만으로는 규모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2024년부터 신규 추진되는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해외 수주 프로젝트 계획을 보유한 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 1년간 해당 프로젝트를 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수출기업과 여러 차례 가진 간담회에서 “스마트팜 분야에서도 프로젝트 수주 제안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를 성공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지원이 절실하다.”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신규사업을 편성하였다.


 


  올해 첫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총 16개 컨소시엄, 38개 기업이 지원하여 스마트팜 수출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4개 컨소시엄, 9개 기업이 최종 선발되었다.


컨소시엄


프로젝트 국가


프로젝트 내용


포미트(주관)-농심


사우디


수직농장


만나CEA(주관)-도화엔지니어링


사우디


아쿠아포닉스


이수화학(주관)-엘앤피(L&P)


아랍에미리트(UAE)


수직농장


와이비즈(주관)-인프로-에네이


아제르바이잔


노지 솔루션


  3월 19일 농식품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 코트라(KOTRA) 정외영 혁신성장본부장이 참석하여 최종 선발된 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별 프로젝트 계획과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발된 컨소시엄은 현지 기반 구축, 컨설팅, 전담직원 매칭 등 프로젝트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스마트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스마트팜 수출기업 간 상승효과 발생이 기대된다”며, “2024년에도 농식품부는 코트라(KOTRA) 등과 협력하여 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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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