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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차관, 강릉원주대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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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차관, 강릉원주대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다
-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3.28.(목) 오후, 국립강릉원주대에서 통일문제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o 국립강릉원주대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강원지역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통일교육 모델 연구·개발 △강좌 운영 △교육모델 보급·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24년 전국 8개 대학을 지정·운영 중이며,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23년부터 지정


o 특강에는 이선우 국립강릉원주대 총장 직무대리, 교수진을 비롯하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특강 이후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 이날 문승현 차관은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이어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함께 “북한 공산주의 경제의 실패”에 대해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o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세습과 통제’라는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명확한 지향점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o 문승현 차관은 3.1절 대통령 기념사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청년 세대에게 “통일은 당위적 의무가 아닌 우리의 권리이자 기회이므로 북한 주민 및 통일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o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대학생 대상 통일 특강을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면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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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