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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 4개소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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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9일(금) 현장의 수탁·위탁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연동제의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이하 ‘연동지원본부’)를 4개소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현장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적 조직을 갖춘 중소기업지원 관련 기관의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더욱 밀접한 제도홍보 및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지정된 연동지원본부(가나다순)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연동지원본부는 1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났다.
 
* ‘23년 7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연동지원본부로 지정하여 ‘23년 말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현장설명회) 157회 개최, 동행기업 10,518개사를 모집하는 등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추진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10년)하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제도의 관리기관으로 총 9개의 지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24년 2월말 기준 2만2천여개의 인증기업과 약 8천개의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 대상 역량교육 및 예비 이노비즈 기업 대상 교육 등과 연계하여 납품대금 연동제의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 본회(경기도) 외에 부산·울산,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강원, 충북, 전북, 대구·경북, 경남, 제주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21년)하는 중소기업 협업 지원 전담기관으로, ‘24년 2월말 기준 7,476개의 회원사와 지역별 회원사로 구성된 297개의 융합회*를 보유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전국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설명회 등을 개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융합회) : 서울(22개), 부산(24개), 울산(13개), 경남(23개), 광주·전남(22개), 대전·세종·충남(26개), 강원(16개), 충북(18개), 전북(14개), 대구·경북(28개), 인천·부천·김포(35개), 제주(9개), 해외 등(6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경제단체로 총 14개*의 지역본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24년 2월말 기준 960개 중소기업 조합(단체)과 약 70만개의 소속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집합교육, 권역별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 서울, 부산·울산, 대구,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경기북부, 제주
 
메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10년)하는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제도의 관리기관으로 전국 96개 지회로 구성된 총 7개의 지방연합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24년 2월말 기준 2만2천여개의 인증기업과 약 5천개의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방연합회에서 회원사 및 인증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현장과 밀접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방연합회(지회) : 수도권(44개), 부산·울산·경남(13개), 광주·전남(6개), 대전·충남·세종(7개), 강원(4개), 충북 (5개), 전북(5개), 대구·경북(12개)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본격적인 시행 이후 연동 약정 체결의 확대가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의 기업들에 대한 교육과 소통을 강화하여 연동 약정 체결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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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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