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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포스코 등 4개 기관과 바다숲 조성 위해 손잡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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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포스코 등 4개 기관과 바다숲 조성 위해 손잡고 나선다


- 4. 24.(수)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4일(수)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 (정부) 해양수산부/ (민간)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공) 한국수산자원공단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별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해양수산부와 포스코 간의 네 번째 협력(2007, 2010, 2014, 2024)*을 다지는 자리로, 해양 탄소흡수원인 바다숲 조성을 통해 정부와 민간, 공공이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0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10, 2014)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4)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후위기 극복과 바다생태계 보전에 있어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바다숲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바다숲 블루카본의 국제인증 등 국제사회에서의 기후변화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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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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