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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2차관, 캐나다 외교부 통상차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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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4.24.(수) 오전 롭 스튜어트(Rob Stewart) 캐나다 외교부 통상차관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에너지, 핵심광물, 기후변화 등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 차관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등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최근 우리 기업의 캐나다 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국 협력의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했다. 강 차관은 특히 핵심광물과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므로, 향후 관련 분야에서 계속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튜어트 차관은 캐나다 무역사절단에 대한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기업 모두 상호 협력에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양국 간 무역·투자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규범 기반 질서가 도전받고, 에너지 등 점점 더 다양한 경제안보 이슈들이 대두하는 상황에서 캐나다, 한국 등 유사입장국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2+2 고위급 경제안보 대화 등 여러 협의체를 통해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G7과 한국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고, 2025년에는 한국과 캐나다가 각각 APEC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의장국이므로 성공적 개최와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강 차관은 올해 5월 개최 예정인 AI 정상회의 및 글로벌 포럼에 캐나다측 참석을 요청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양자·다자 차원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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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