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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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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제1회 상생협력 구매상담회」가 4.28일(목)에 울산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07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대·중소기업간 대규모 거래알선 프로그램으로 총 32회 개최, 1,068개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5,040개 중소기업 참여
◇최근 3년간(’13~‘15) 38개 대기업 및 132개 중소기업간 151건의 협력성과 창출(협력사 등록 45건, 거래성사·진행 106건, 신규거래 비중 81.4%(123건))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가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 및 중소기업 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구매상담회는 울산지역의 산업특성에 맞추어 ①기계·중공업, ②전기전자·정보통신, ③건설·화학, ④유통·서비스 4개관으로 구성하였으며

사전매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국내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과 공공기관 60개사 및 중소기업 250여개사가 참여하여 440여건의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중소기업이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활발히 논의하였다.

논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 계약 성사 여부를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상담회부터는 유통기업(롯데백화점, GS홈쇼핑, 11번가 등 3개사)의 해외 인프라를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동반진출 상담회도 함께 개최하여 21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에게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구매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MRO유통관 등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수제품 전시회에는 울산 지역기업과 창업진흥원이 선정한 1인창조 우수기업 45개사의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MRO유통관 운영 및 세미나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와 사업을 소개하는 등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중기청 관계자는 “금번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다변화의 기회로, 대기업에게는 역량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쉽 확대 통로로,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매상담회는 이번 울산(울산, 4.28) 지역을 시작으로 중부권(청주, 7.5일), 수도권(경기, 11월) 등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며, 중부권 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중순부터 매칭시스템인 매치넷(www.matchne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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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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