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협정 이행기반 마련을 위한 첫 협상회의 참석 - 파리협정의 원활한 이행 기반 구체화 작업을 위한 틀 마련 - |
□ 우리 정부대표단(수석대표 :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은 파리협정 채택 이후 처음 개최된 협상회의(5.16(월)-5.26(목) 독일 본)에 참석하여 우리의 기후변화 정책 이행 경험을 발표하고, 파리협정 이행 기반을 위한 협상 진전에 기여하였다.
※ 회의 구성 : 제1차 파리협정 특별작업반 회의(APA1), 제44차 이행부속기구 회의(SBI44), 제44차 과학기술자문부속기구 회의(SBSTA44)
□ 우리 대표단은 파리협정의 투명성 체제 구축의 기반이 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비부속서Ⅰ(Non-AnnexⅠ) 국가의 기후 정책 경험에 대한 워크샵(FSV, Facilitative Sharing of Views)에 참석하여 배출권거래제(ETS) 운영, 에너지 등 분야별 기후 정책 등 우리의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참가국들과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많은 국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우리나라는 비부속서Ⅰ(Non-AnnexⅠ) 국가에 대한 투명성 프로세스(ICA, International Consultation and Analysis) 하에서 제1차 격년갱신보고서(BUR, Biennial Update Report)를 2014.12.29. 제출, 2016.2.10. 기술분석을 마치고, 이번 협상회의 계기 2016.5.20. 개최된 의견 공유 워크샵(FSV)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