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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지역민 대상 보수교육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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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도민대상 농업관련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전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농대 평생교육원이 2개 과정, 산학협력단에서 3개 과정을 운영하며,
 ○ 교육진행 과정으로는 주로 작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이론교육과 한농대의 최첨단 실습시설을 활용한 실습수업, 선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 한농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미래농산업 CEO과정’과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 미래 농산업 CEO 과정은 학기제로 주 1회(수)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하며, 현재 농축산물가공(24명), 약초자원식물과정(22명)을 운영하고 있다. 46명 수강생은 모두 전북지역에서 활동 중인 농업 종사자와 귀농 예정인 지역 주민들이다.
 ○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경우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14개 농업마이스터 과정 중 인삼(22명)과 친환경채소과정(22명)을 한농대 평생교육원이 맡아 운영 중이며, 총 44명의 교육생이 수강 중이다.
   *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전북 지역 내에서 품목별 재배경력이 4년 이상, 영농경력이 13년 이상의 중상급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만 지원 가능
□ 한농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전북지역 귀농 희망자에 대한 귀농교육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 부안 지역 귀농 희망자에 대한 귀농귀촌 교육인 ‘자연애’ 귀농 3기 교육을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이며, 귀농인들에 대한 작물 재배 기술과 농장운영 관리, 지역민과의 유대관계 형성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 또한 전・후반기로 나누어 정읍단풍미인한우 조합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단풍미인 한우마이스터 과정’과 익산시 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익산명품수박학교’ 등 전북 지역 내 현업 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도 책임지고 있다.
□ 한농대는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농업인의 전문기술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전북지역 내 농업기반을 탄탄히 조성하여 외부 인구의 도내 유입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 농업경제기반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농대 김남수 총장은 “한농대가 지난해부터 전북지역 사회의 일원이 된 만큼 지역민과 소통하며 도움을 드리는 방안으로 도내 농업 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지역민의 교육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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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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