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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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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해외 13개국 정부부처 기관장과 10개국 40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11.16(수)부터~18(금)까지 킨텍스에서 안전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안전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 한다.

국내 우수한 안전기술·제품이 동아시아의 기술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보이며, 지진 특별관 및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체험관 등 국민안전 축제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연매출 1억불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대거 참석한다.

대표적 글로벌 회사로 중국의(YGsoft Inc), 멕시코 (NUNVAV INC)와 터키, 대만, 필리핀 등 총 10개국 40개 해외 유명업체 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안전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과 구매 상담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안전산업과 관련된 국제적 소통과 지식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미국·중국 등 안전관련 기관과 안전산업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우선, 일본 최대 재난안전 전시회(RISCON TOKYO 2016)와 상호 참가 업체 유치와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국제 지진 컨퍼런스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UN 산하의 국제기구인 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와는 전국 안전관련 공무원 초청, 재해위험경감 행동강령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중국 민정부와의 재난관리기관 정례회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재난관리국장 등이 참여하는 국제방재협력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안전 축제 한마당’으로 운영한다.

풍수해, 화재·교통사고 등 생애주기별 취약·위험한 대표적 재난유형을 재연한 체험 학습장을 마련하여 지하철 탈출·가스안전·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난 시 대처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경주지진을 계기로 지진특별전시관을 구성하여 국내·외 지진의 현황과 지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체험장도 마련되어 운영한다.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규모 7.3) 및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9.12. 지진(규모 5.8) 등 국·내외 지진발생으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대국민 지진(해일) 관련 행동요령 등 지식 습득 및 지진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체험관·학습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운영한다.

본 박람회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031-995-8248,8245)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 재난안전산업과 양기현 사무관(044-205-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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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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