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CT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미국 등 IP 전문가 초청, IP분쟁 현황 등 소개 - 유럽 등의 주요 환경규제 동향 소개 |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CT IP 이슈 세미나」와 「ICT제품 환경규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10월 26일(수),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미래부는 매년 국내 ICT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지재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ㅇ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중국 등 현지에서 활동하는 IP전문 변호사를 초청하여 미국시장 진출시 필요한 사항 및 지재권 분쟁사례를 통한 대응전략, 중국의 통신산업분야 동향 및 진출시 준비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미국 IP 전문가(SGR법률사무소 Timothy Elder, Knobbe&Martens 법률사무소 John Carson, Ropes & Gray 법률사무소 David Chun), 중국 IP 전문가(김앤장 법률사무소 Yan Ni QIU)
□ 또한, 같은 날 개최되는「ICT제품 환경규제대응전략 세미나」에서는,
ㅇ 관련전문가*를 초청하여 EU의 “RoHS”(유해물질규제) 개정 동향 등 최근 해외 환경규제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KOTITI시험연구원 이정현 팀장, 리차드컨설팅(주) 이민영 대표, 삼성전자 허영채 차장
□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유럽 등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하며, “미래부는 국내 ICT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