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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 지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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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삼척”에서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최성규)는 국민소통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 28(화) 강원도 삼척시를 방문하여『국민소통 지역간담회』를 가졌다.

삼척시는 1995년 삼척군과 삼척시가 통합된 도․농복합지역으로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지방자치단체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최성규 위원장과 위원들은 삼척시청에서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삼척지역 사회·복지·여성·경제·체육·예술 분야 등 주요인사 30여명과 국민소통에 대한 활발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성규 위원장은 “지역, 계층, 세대 등 사회 구성원이 하모니를 이루는 소통으로 상생적인 국가발전, 개개인의 행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통합문화 확산이 필요” 하다고 강조하였다.

“삼척시는 풍광이 아름다우면서 5개 시․군과 연접하여 각 계 각 층이 협력하고 화합해온 소통도시로서 국민대통합의 선도지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그동안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문화의 지역 확산을 위해 국민소통 지역간담회를 20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개(광역자치단체 17, 기초자치단체 8) 지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왔다.

올해에도 삼척지역을 비롯하여 도·농 통합지역, 지역 현안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국민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성규 위원장 등 위원 일행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장호․용화해수욕장 하수처리시설, 맹방해변 침식구간, 원전 예정부지 등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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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