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지능정보사회, 4차 산업혁명 인프라를 위한 5G 오픈심포지엄 개최 ◇ 5G 생태계백서 공개, 5G 융합서비스 및 기술개발 등 추진현황 공유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능정보사회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인 5G 활성화를 위해 2017년 3월 27일(월) 오전9시 JW메리어트호텔에서 「5G 오픈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ㅇ 동 행사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G 생태계 백서를 공개하는 등 국내․외 주요동향을 공유하고, 5G 융합서비스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민간기업 및 연구소, 대학, 출연연 등 미래 이동통신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5G 서비스실증, 실감형 콘텐츠 및 플랫폼, 응용단말 분야 주요 핵심과제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향후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다.
ㅇ 특히, ‘18년 평창 5G시범서비스를 위한 통신사업자별 시범망 구축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능개선을 위해 민간의 요구사항을 도출하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이어서 5G 서비스, 주파수, 유․무선 기술개발 분야 주요 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융합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외 융합산업 및 표준화 동향 등을 포함한 5G 생태계 백서를 공개하였다.
ㅇ 백서에는 5G와 타산업(자동차,제조, 에너지, 안전,공공분야) 융합에 대한 최신 동향과 함께 독일·영국·핀란드의 5G 테스트베드 현황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융합생태계를 고려한 5G 이동통신 생태계 발전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조성방안을 제언하였다.
□ 미래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인 5G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ㅇ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 도래하게 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ICT와 타 산업이 융합되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파괴적 혁신이 5G 인프라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끝으로 “‘18년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5G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