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안전설계 핵심사항 당국 몰랐다'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아시아경제
일자 : 2014. 4. 25(금)
주요 보도내용
○ 신고리 5·6호기의 항공기 충돌 대처 설계에 핵심사항이 누락된 것을 원전당국이 몰랐고, 원전 착공 5개월을 앞두고 뒤늦게 설계 검증에 나섰다는 내용
원자력안전위원회 입장
○보도된 ‘항공기 충돌 대처 설계에 핵심사항이 누락된 것을 원전당국이 몰랐고, 원전 착공 5개월을 앞두고 뒤늦게 설계 검증에 나섰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름
○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를 심사중인 KINS에서는 항공기 충돌 대처 설계 검토보고서를 ‘13.12월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아 타당성을 검토중임
- 검토과정에서 KINS는 ‘14.4월 미국의 용역수행회사를 직접 현지 방문하여 주요 관련자료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기술검토를 진행중임
○ 이와함께, 설계 적합성에 대한 상세 검토를 위해 5월부터 연구용역을 착수할 예정임
○ 향후, 원안위가 원자력안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안전성 심사를 완료한 후 건설허가가 발급되면 사업자인 한수원이 건설공사에 착수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