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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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 2017. 5. 26.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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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교통도로민원과 |
과장 | 백승수 ☏ 044-200-7501 |
담당자 | 이정은 ☏ 044-200-7514 |
페이지 수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경주시 대천 일대 침수피해 대책 마련된다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 열어 관계기관 간 합의 중재
□ 대형태풍 시마다 침수피해가 있어 왔던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일대 대천에 침수피해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 침수 위험이 증가하므로 하천 폭 확장 및 선형개량 공사를 해 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주시 및 주민 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대천은 루사, 매미 등 대형 태풍때마다 제방 유실로 마을이 침수되어 가축이 폐사하고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한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에 침수 위험이 증가하게 되었으므로 하천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직선화하여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공단과 경주시의 주장이 맞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주민 127명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 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6일 경주시 건천읍 소재 울산-포항 복선전철공사 현장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주시 부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중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상북도 대천하천기본계획 변경고시에 맞추어 연장 약 500m구간의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여 변경 설계 및 시공하기로 했다. 공사비 및 제 경비는 공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경주시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대천 개량공사와 관련한 설계, 시공 및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고 추가 편입 토지 등에 대해 매수·보상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즉시 시설물을 인수하고 유지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 회의를 주재한 김인수 부위원장은 “지난 2년간 해결되지 않던 집단민원이 해결되어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확보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공사업 또한 정상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합의 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각 기관에 당부했다.
(현황사진)
(개 선 안)
□ 대형태풍 시마다 침수피해가 있어 왔던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일대 대천에 침수피해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 침수 위험이 증가하므로 하천 폭 확장 및 선형개량 공사를 해 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주시 및 주민 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대천은 루사, 매미 등 대형 태풍때마다 제방 유실로 마을이 침수되어 가축이 폐사하고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한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에 침수 위험이 증가하게 되었으므로 하천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직선화하여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공단과 경주시의 주장이 맞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주민 127명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 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6일 경주시 건천읍 소재 울산-포항 복선전철공사 현장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주시 부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중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상북도 대천하천기본계획 변경고시에 맞추어 연장 약 500m구간의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여 변경 설계 및 시공하기로 했다. 공사비 및 제 경비는 공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경주시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대천 개량공사와 관련한 설계, 시공 및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고 추가 편입 토지 등에 대해 매수·보상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즉시 시설물을 인수하고 유지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 회의를 주재한 김인수 부위원장은 “지난 2년간 해결되지 않던 집단민원이 해결되어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확보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공사업 또한 정상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합의 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각 기관에 당부했다.
(현황사진)
(개 선 안)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 침수 위험이 증가하므로 하천 폭 확장 및 선형개량 공사를 해 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주시 및 주민 간 합의에 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대천은 루사, 매미 등 대형 태풍때마다 제방 유실로 마을이 침수되어 가축이 폐사하고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민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한 교각공사로 인해 대천 일대에 침수 위험이 증가하게 되었으므로 하천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직선화하여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대해 공단과 경주시의 주장이 맞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주민 127명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 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6일 경주시 건천읍 소재 울산-포항 복선전철공사 현장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주시 부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중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상북도 대천하천기본계획 변경고시에 맞추어 연장 약 500m구간의 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여 변경 설계 및 시공하기로 했다. 공사비 및 제 경비는 공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경주시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대천 개량공사와 관련한 설계, 시공 및 인허가에 적극 협조하고 추가 편입 토지 등에 대해 매수·보상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즉시 시설물을 인수하고 유지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 회의를 주재한 김인수 부위원장은 “지난 2년간 해결되지 않던 집단민원이 해결되어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확보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공사업 또한 정상 추진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합의 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각 기관에 당부했다.
(현황사진)
(개 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