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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전문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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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전자정부서비스 담당 공무원 및 개발자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전문교육을 6월 26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실시한다. ‘웹사이트 해킹’ 등은 대부분 소프트웨어에 내재된 보안취약점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므로 소프트웨어 개발단계에서부터 소스코드(바탕부호)의 보안취약점을 제거하고 진단할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다.

올해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진단원 양성과정 등 총 38회가 운영되는데, 그간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인 교육과 인력양성을 추진한 결과, 담당공무원,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누적 교육생 1만 명 이상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 ’11년~’16년 누적 교육생은 10,480명, ’17년 교육추진 시 12,000명 예상

특히 작년 말까지는 소프트웨어 구현단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나 올해부터 제도 적용범위가 설계단계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련 교육과정이 추가되었다. 또한, 전문 진단원 양성과정 인원을 작년 99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1.6배로 대폭 확대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11년~’16년까지 SW 개발보안 진단원 양성 인력은 총 497명

장영환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보안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보안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라며, ”금번 교육이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정보기반보호정책과 주경애(02-2100-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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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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