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적자 분석 발표 임박에 관계부처 대응책 논의 - 산업부, 「제8차 對美통상 실무작업반」개최 - |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미국의 무역적자 원인분석 보고서 발표(6월말 예정)가 임박함에 따라, 6.23일(금) 관계부처 참여 하에「제8차* 對美통상 실무작업반**」을 주재하고 최근 동향을 공유, 대응방안을 논의함
* 6.23일 10:30~12:00, 서울청사/ 기재부, 공정위, 관세청, 농림부, 외교부 등 8개 부처 참석
** 산업부는 16.11월 이후 7차례 對美통상 실무작업반을 통해 對美 통상현안 점검
- 1차(16.11.14), 2차(16.12.2), 3차(16.12.15), 4차(17.1.6), 5차(17.1.19), 6차(17.2.3), 7차(17.5.1)
ㅇ 금번 회의는 지난 6.20일「美 무역투자 분석 대응 TF」점검회의*에서 통상전문가들이 제기한 사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됨
* 관계부처(기재부·농림부), KIEP· KDI·무협 등 통상 전문가 참석(통상정책국장 주재)
** 무역적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등 분석대상국에 대해 부정적 언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한미 FTA 상호호혜성 등 對美 아웃리치 강화 필요 등
□ 동 보고서는 美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적자 분석 행정명령*에 따라 90일 이내 보고토록 되어 있어 6월말 발표(다음주)가 유력한 상황임
* 美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만성적인 무역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독일, 일본, 한국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적자원인을 분석하라는 행정명령을 지시(3.31일)
| 이 보도자료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 이채원 사무관(044-203-51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